[생방송 스타뉴스] [투데이 뉴스 브리핑] 2016년 1월 4일 월요일

2016-03-01 7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 드리는 [투데이 뉴스 브리핑] 시간입니다. 2016년 병신년 새 해 첫 주! 연예계 스타들에게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5위 - 2016년 첫 아이돌 커플 탄생! 하니♥ 김준수 열애


2016년 병신년의 문을 여는 첫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지난 해 음원 역주행으로 차트 신기록을 세우며 대세 걸 그룹으로 떠오른 EXID의 하니!


[현장음: 하니/EXID]

아직 실감이 잘 안나고요. 믿겨지지도 않고


그녀의 마음을 사로 잡은 주인공은 바로, 최고의 k-pop 한류 스타! JYJ의 김준수였는데요!


[현장음: 김준수]

안녕하세요 김준수입니다.


새해 첫 날부터 터진 하니-김준수의 핑크 빛 열애 소식은 인터넷을 아주 뜨겁게 달궜는데요. 지난 1일, 한 언론 매체는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사진을 단독 공개하며 열애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하니가 김준수가 출연한 뮤지컬 [데스노트]를 관람하면서 가까워졌고, 현재 두 사람은 6개월 째 좋은 감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음: 김준수]

너무 기쁘고 너무 기분 좋습니다


특히 김준수는 하니의 스케줄에 맞춰 직접 태우러 가고 데려다 주는 등, 자신의 임시 숙소나 한강 공원 등에서 데이트를 한 것으로 드러났고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두 사람은 알콩 달콩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다는 후문!

최 측근에 따르면 JYJ 김준수가 먼저 하니의 외모와 내면에 매료돼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고, 하니 역시 동방신기 시절부터 그의 팬으로, 현재는 김준수의 자상함에 감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음: 하니]

자상한 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정말 자상하고요 짧은 시간 봤지만. 그리고 목소리가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한편 양 측 소속사 역시 발 빠른 공식 입장을 내놓았는데요.

먼저 김준수의 소속자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됐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뒤이어 하니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라고 말하며 팬들의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현장음: 하니/EXID]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고 오래오래 함께해요 사랑합니다!


2016년 첫 공식 커플이 된 하니-김준수 커플! 가요계 선후배로서 왕성한 활동은 물론 예쁜 만남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4위 오달수-채국희 열애설

배우 오달수와 채국희가 열애설에 휩쌓였습니다. 4일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오달수와 채국희는 오래된 연인'이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두 사람은 한 연극에서 호흡을 맞추다 인연을 쌓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배우 채시라의 친동생이기도 한 채국희는 연극,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기를 펼쳐왔으며, 오달수는 [국제시장],[암살]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천만 관객을 돌파해 최고의 흥행 배우로 입지를 다졌습니다.